타투관리 타투시술후 주의사항
◆ 시술 후 랩을 감은 것을 2시간 후 풀어주시면 됩니다. 랩을 감싸는 이유는 진물과 피가 응고되어 딱지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바세린이나 비판텐을 바르는 것은 차후에도 딱지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시술 후 일주일 정도 바세린, 비판텐을 하루 2~4회 바릅니다 바세린 연고는 두껍게 바르면 공기가 차단되어 붉은반점이나, 작은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그 외 바세린을 두껍게 바르면 유성성분이 있어 잉크를 흡수할수 있으니 얼굴에 화장로션 바르듯 얇게 발라야 합니다
◆ 비판텐 연고는 바세린보다 빨리 마르기 때문에 자주발라주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 적합하며 칼라문신에 좋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소독약이나 항생제 연고인 후시딘 등을 사용을 금합니다 상처를 치유되면서 잉크가 지워질 수 있습니다
◆ 문신시술 후 일주일 동안 비누칠 목욕은 명암이 흐려질수 있으니 그냥 물샤워 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 시술부위가 가려우면 절대로 긁지 마시고 가볍게 손 바닥으로 탁탁 쳐 주시기 바랍니다. 딱지가 생겼을 경우 딱지를 떼게되면 잉크도 같이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 문신이 완성되기 까지는 2~3주 정도 소요되지만 체질에 따라서 더 오래 걸리는 분도 있습니다. 문신 완성 후 처음에는 피부가 쭈글쭈글 하지만 3~6개월이 경과하면 예전의 탄력있는 피부로 돌아옵니
◆ 관리소흘이나 음주, 이상체질 혹은 바세린을 뚜껍게 사용해서 물집과 반점이 생기는 것은 2~3일이면 자연 치유되지만 심하면 피부과에 치료 받아야 합니다
◆ 비판텐이나 바세린을 바르고 일주일이 경과하면 딱지와 허물이 벗겨지면서 가려움도 덜하면서 빠른 치유가 됩니다 만약 관리를 전혀 하지않고 방치를 한다면 딱지도 많이 생기면서 상처가 오래가면서 가려움도 더 심하게 됩니다
바판텐사용 7일째
관리를 잘했을 경우 김처럼 얇은 피부껍질이 생긴다
바세린사용 7일째 딱지가 생기지 않고 얇은막 같은 껍질만 생긴다
바세린의 경우 얇게 바르는 것이 필수
비판텐 사용 일주일 째.. 칼라작업에는 비판텐이 좋다
일주일이 경과 후 얇은 껍질이 벗겨지는 것은 정상이다
바세린은 두껍게 바르거나 음주등 열이나는 음식을 섭취할 경우 열꽃이 생긴다
위의 열꽃이 자연치유되고나면 타투에는 지장은 없다
운동을 하거나 무리한 시술을 하여 열이나면 식혀주는 것이 좋다
타투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색이 빠지고 변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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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시술후 랩을 감싸는 것은 과학으로 증명된 최고의 처방이다
◆소독약이나 항생제 연고인 마데카솔 후시딘 등 사용을 금합니다.
연고 사용시 색상이 흐려지고 상처가 늦게 치료됩니다 문신상처는 상처 부위를 소독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피부 상피 세포의 재생을 방해해 상처를 오히려 늦게 아물게 한다. <조선일보 2004.06.22 서울아산병원,〉
◆문신을 하고나면 하루에 3번이상 바세린을 촉촉할 정도로 발라주어야 합니다.
바세린이나 비판텐을 바를경우 상처를 치유하는데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문신을 한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데 최적의 보습제 역할을 합니다.
건조한 상태보다 수분이 적당히 유지된 촉촉한 상태에서 피부 세포는 40% 정도 빠르게 재생된다. <도움말: 조선일보 2004.06.22〉
◆음주, 땀나는 운동, 사우나, 찜질방, 더운 잠자리 등을 금해야 합니다
열꽃은 문신을 받고나서 고온에 노출되거나 격한 감정을 겪거나 과도한 운동, 갑작스런 온도 변화, 뜨거운 목욕이나 체온이 갑자기 오르는 자극적인음식이나 뜨거운음식에도 오는경향이 있습니다. 타투 부위에만 직경 1mm 정도의 작은물집이 나타날 경우 2~5일이 지나면 몸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심할 경우 피부과를 찾아야 합니다
문신부위가 열이 나거나 붓기가 생길경우 얼음 찜질을 하면 붓기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타투이스트 들이 마취를 금지하는 이유
외국에서는 타투를 하기위해 마취연고를 바른 고객이 발작을 일으켜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2건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마취연고의 위험 여부를 떠나서 올바른 타투이스트들은 마취를 하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나 국내에서건 타투는 인내의 상징이자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마취를 하지 않고 문신을 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도 있지만 마취를 하지 않아야 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마취연고는 과량주입시 신체 내 전신중독이 유발되면 경련, 시각장애, 호흡부진이올 수 있습니다. 특히, 타투를 하기위해 사용하는 마취연고는 피부과에서 점을 뺄 때 사용하는 마취연고의 1백배 ~5백배 정도로서, 약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랩까지 감싸는 것은 엄청난 양의 마취연고가 몸에 주입이 되기 때문에 그 부작용의 확률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2009년도에 한 기사에 따르면 “국소 마취제 부작용 경고”라는 글을 보면 마취연고가 혈관에 스며들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94개의 업체의 214개 제품에대해 사용시 주의하는 안전성 당부 서한을 배포했다고 합니다
마취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고통이 줄어들어 간혹 잠을 자기도 합니다
타투를 할 때 마취를 하지 않아도 인간의 신체에서는 엔드로핀(엔돌핀)이 분비되어 통증을 완화 시켜주며 스스로 몸을 보호하게 되는데, 엔도로핀의 성분중에는 “스트레스와 고통을 조절하는 스트레스(진통) 호르몬”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남자보다 고통에 빨리 적응을 하는 이유는 출산을 하는 신체의 특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투시술을 하다보면 고객중에는 처음에는 통증을 호소하다가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휴대폰 게임을 하거나 간 혹 잠을 자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문신처럼 극심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엔드로핀이 분비되어 고통을 줄이고 기분을 좋게 하여 스스로 몸을 보호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타투시술후 피부주름은 2달이 지나면 원래 피부로 돌아옵니다
[타투시술후 음주로 열꽃이 생긴사례]
음주를 하였을 경우 선풍기를 틀거나 몸을 시원하게 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세린을 두껍게 바르면 아래처럼 피부트러블이 생깁니다]
[아래는 3주째 3차 명암작업후 음주를 하여 물집이 생긴 사례입니다]
이틀후 자연치유되었고 타투에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